입력2007.11.14 16:32
수정2007.11.14 16:32
서울시는 오늘(14일)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1.2차 재건축 아파트 단지에 35층짜리 공동주택 1천1백11가구를 짓는 건축계획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건축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단지는 사업 승인과 관리처분계획 인가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대지분 추가 확보로
가구당 면적이 3.3∼6.6㎡씩 늘어남에 따라 건축계획이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