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2일부터 간 수원, 기흥, 탕정, 구미 등 전 사업장에서 임직원 등 3천여명이 참여하는 '사랑나눔 김장축제'를 펼칩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7만9천여포기의 김장 김치를 담궈 7천세대, 150개 사회복지단체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김장축제에는 1사1촌 결연 자매마을과 공동재배하거나 자매마을 배추 구매를 통해 함께 하는 지역사회 프로그램도 같이 진행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