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일부 휴대전화에 다르게 적용되던 충전과 이어폰단자가 하나로 통합됩니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는 표준총회 의결을 거쳐 휴대전화 충전과 이어폰단자를 20핀으로 하는 통합 표준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통합 표준을 적용한 초소형 휴대전화는 제품별로 정보통신부 인증을 거쳐 내년 1월부터 출시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