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12 16:30
수정2007.11.12 16:30
코오롱의 3분기 영업이익이 182억7백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6% 급증했습니다.
매출액은 4천424억3천만원으로 61.2%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8억3천5백만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원료가 상승,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전자재료를 포함한 필름 부문의 턴어라운드와 코오롱 유화의 합병 등으로 이같은 실적 개선을 이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