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동부증권, M&A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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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김호중 대표이사는 취임후 처음으로 기자들과 만난자리에서 유상증자 추진 배경과 향후 성장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보도에 김덕조 기자입니다.
(S: 올해말 자기자본 5천억으로 확충)
김호중 대표이사는 먼저 현재 진행중인 유상증자가 마무리 될 경우 올해말 기준으로 자기자본이 배 이상 늘어난 5천억원 수준으로 맞춰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공격적인 점포전략과 적극적인 IB영업 등 신규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호중 동부증권 대표이사)
(S: 증권사 M&A 적극 추진)
김 대표는 또 2004년 겟모어 증권 인수로 M&A 시너지를 확인했다며 지속적으로 재무구조와 영업력을 확충하기 위한 증권사 M&A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성장과 시너지가 기대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동부증권 대표이사)
(S: 리서치 센터 등 인력 증원)
김 대표는 최근 불고 있는 증권가 인력 수급에 대해서는 동부증권 역시 경쟁력 있는 직원을 뽑기 위해 노력중에 있으며 증권가 밖에서도 능력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동부증권 대표이사)
(S: 자산운용 규모 9조원으로 확대)
김 대표는 자산운용과의 시너지에 대해선
자산운용은 장기적으로 9조원까지 자산규모가 확대될 것이라고 밝히고 증권과 자산을 하나의 사업영역으로 아우르는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 촬영 양진성 / 편집 : 김지균)
또한 동부증권은 내년 증시전망에 대해서는 미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국내 기업들의 안정적인 이익을 바탕으로 2500선에서 2600선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WOW-TV NEWS 김덕조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