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늘 오전 종로구 가회동 아름다운 재단 사무국에서 타인과 공익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거나 헌신한 의인 2명에 대한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아름다운 재단과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신한은행이 작년 6월 출시한 '의인후원 정기예금'으로 모집된 금액의 0.2%를 은행부담으로 출연해 이뤄지게 됐습니다. '의인후원 정기예금'은 판매한도 1천억원이 단시일에 마감된바 있으며, 2006년에는 1차로 6명의 의인을 아름다운 재단에서 선정하여 후원하기도 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