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아시아 경제가 튼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올해와 같은 강세는 아니지만 내년에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8일 보도했습니다. S&P는 또, 미국 서브프라임 부실, 고유가, 상품 가격 상승 등의 악재가 있지만, H 주식을 포함한 중국 증시와 한국, 태국 증시 투자에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