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2천5백억원 규모의 주택재개발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늘(8일) 부산 동래구 명륜3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2천5백36억 6천2백53만원 규모의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수주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10.1%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