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내년 신차 '럭셔리...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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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초부터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줄줄이 신차를 내놓는데요. 대부분 고급차가 많습니다. 내년 국내 자동차 시장이 좀 더 럭셔리해질 전망입니다. 박성태 기자입니다.
내년 1월 8일. 2008년 신차의 포문을 여는 것은 현대차의 야심작 제네시스입니다. BMW, 메르세데스-벤츠와 경쟁하며 현대차의 브랜드를 올리기 위한 전략차종으로 후륜 구동에 최첨단 사양이 대거 장착됩니다.
현대차는 내년 하반기에는 투스카니의 후속인 BK와 에쿠스 후속인 VI를 선보입니다. 특히 BK는 대형 세단인 제네시스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대형 2도어 스포츠카로 투스카니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 기대됩니다.
제네시스 출시 다음날인 9일에는 기아차가 고급 대형 SUV인 '모하비'를 내놓습니다. 기아차의 디자인 철학 '직선의 단순화'가 적용된 첫차로 기아차는 그동안 축적한 SUV의 모든 기술을 집약했다고 벼르고 있습니다.
쌍용차도 내년초 초대형 세단 W200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인기를 끈 체어맨보다 윗급으로 국내 최고 배기량인 5천cc급 모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M대우는 내년에 LX4를 출시하고 대형차 시장 재진입을 노립니다. 스테이츠맨을 만들었던 GM의 다른 계열사 호주 홀덴에서 들여오지만 이전과는 다르다는 각오입니다.
이외에도 국내 시장의 대표 중형차인 쏘나타가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한데 이어 기아차의 로체, GM대우의 토스카도 내년 더 고급화된 부분 변경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중형차 시장에서도 '럭셔리' 열기가 더해질 전망입니다. WOW-TV뉴스 박성태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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