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가 맥쿼리와 MBK파트너스의 씨앤앰 지분 인수를 최종 인가했습니다. 정통부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 정보통신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 의결 등을 거쳐 국민유선방송투자의 씨앤앰 주식취득 인가신청을 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유선방송투자는 맥쿼리와 MBK파트너스가 설립한 투자목적회사로 기존 씨앤앰의 2대 주주였던 골드만삭스로부터 보유주식 30.48%를 인수한 바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