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무안공항 개항을 기념해 전남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105명을 초청해 무상비행을 실시합니다. ‘희망의 비행기’로 이름 지어진 이번 비행은 서남해외 제주 상공을 약 40분간 일주한 후 무안공항에 착륙할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서남지역 국제항공의 축으로 자리잡고자 하는 무안공항의 희망을 전남지역 소년소녀 가장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