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을 비롯한 수도권 17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는 광주·전남 혁신도시 조성사업이 내일(8일) 착공됩니다. 사업시행을 맡은 한국토지공사·광주시도시공사·전남개발공사는 나주시 금천면과 산포면 일대 726만5000㎡에 행정과 미래전략산업, 관광레저 등 복합 기능을 갖춘 인구 5만 규모의 명품도시를 건설한다는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