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3분기 순익 39억원 흑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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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건설이 3분기 501억원의 매출과 3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 상반기 적자에서 흑자전환됐습니다.
울트라건설은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매출이 1,287억원, 영업이익 22억원, 당기순익 12억원을 기록했다며 지난 상반기 10억원의 당기순익과 경상익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광교 아파트공사 낙찰과 아제르바이잔 도로공사 수주로 매출과 수주가 크게 늘었다며 올해안으로 말레이시아, 카타르 등에서 추가수주가 예상돼 창립이래 사상최대의 해외건설 수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