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내년 대형 SUV 북미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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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럭셔리 대형 SUV 모하비를 내년 1월 국내에 선보이는 한편 6월부터는 '보레고(Borrego)'라는 이름으로 북미시장에도 수출합니다.
수출용 모하비는 V6 엔진은 물론 기아차 최초로 V8 엔진이 탑재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아차는 모하비에 그동안 축적해온 SUV의 모든 기술이 집약돼 있다며 쏘렌토에 이어 SUV 풀라인업 구축으로 RV명가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