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뱅크 대리점 사장단 "유사휘발유 퇴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가 6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투명한 용제거래 유통질서 확립을 위한 전국 용제 대리점 사장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고유가가 계속되면서 시중 불법 유사연료유 제조 판매 행위 사례 등을 검토해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이날 참석한 현대오일뱅크와 거래 중인 10개 용제 대리점 사장단 16명은 유통과정에서 보다 투명한 용제거래 유통질서 확립에 대한 각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동안 용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정유사들은 대리점 단계까지는 비교적 엄격하게 관리를 실시했지만 대리점 단계를 벗어난 하부 유통단계에서는 사실상 관리가 어려웠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