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워너 새회장 제프리 뷰케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 최대 미디어 그룹인 타임워너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리처드 파슨스(59)가 올해 말 자리를 떠난다.
후임에는 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제프리 뷰케스(55)가 지명됐다.
파슨스는 자리에서 물러나는 대신 회장직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뷰케스는 예일대학을 졸업하고 스탠퍼드대에서 MBA를 딴 뒤 소노마 빈야드와 시티뱅크를 거쳐 1979년 케이블 방송사인 HBO에 입사했다.
1995년부터 CEO직을 맡아 '더 소프라노스','섹스 앤 더 시티','식스 피트 언더' 등 히트 드라마를 만들어내며 HBO를 영화 2차 방영 업체에서 인기 TV 프로그램 제작사로 탈바꿈시켰다.
후임에는 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제프리 뷰케스(55)가 지명됐다.
파슨스는 자리에서 물러나는 대신 회장직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뷰케스는 예일대학을 졸업하고 스탠퍼드대에서 MBA를 딴 뒤 소노마 빈야드와 시티뱅크를 거쳐 1979년 케이블 방송사인 HBO에 입사했다.
1995년부터 CEO직을 맡아 '더 소프라노스','섹스 앤 더 시티','식스 피트 언더' 등 히트 드라마를 만들어내며 HBO를 영화 2차 방영 업체에서 인기 TV 프로그램 제작사로 탈바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