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사이버금융 감시반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사이버상에서 행해지는 은행, 증권, 보험, 대부업, 불법자금모집, 금융사기 등 모든 금융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벌여 수사기관 등 관련기관에 통보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대부업 감시 업무를 전담해온 불법대부광고 사이버감시단은 사이버금융 감시단에 흡수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