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오른쪽)이 최근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열린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서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