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5일부터 안전사양과 편의성을 대폭 보강한 2008년형 아반떼를 시판합니다. 2008년형 아반떼에는 동승석 에어백이 전모델에 기본 적용되면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오토라이즈 컨트롤 등 고급 편의사양이 확대적용됩니다. 또 디젤 모델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 기존 모델 외에 저가 모델을 추가로 투입해 디젤 모델 선택폭을 넓혔습니다. 한편 현대차는 5일 전 모델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썬루프를 확대 적용한 투스카니도 출시했습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