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가격이 800달러를 돌파하며 27년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 선물 가격은 전일보다 온스당 14.80달러 오른 808.50달러로 마감했습니다. 고유가와 달러화의 약세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된 것이 금의 수요를 늘렸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