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피는 5일 공시를 통해 비메모리반도체 유통 등을 주요사업으로 맡고 있는 젠코아의 지분 52.3%(주식수 174만여주)를 오는 12월31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디에스피는 지난달 17일 젠코아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유석원씨 등과 젠코아 지분 및 경영권을 넘겨받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