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저축은행, 상호변경 기념 특판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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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저축은행이 영남저축은행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이를 기념해 연 6.5% 특판 예금을 1천억원 한도로 판매합니다.
영남저축은행은 지난 10월 19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김종환 대표이사를 포함한 기존 경영진의 유임을 결정했으며, 허만조씨와 박종선씨를 2년 임기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습니다.
한국저축은행이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영남저축은행은 한국저축은행 관계사로 정식 편입됐습니다.
영남저축은행은 지난 6월말 기준 총자산과 자기자본이 각각 3천584억원, 164억원으로 BIS자기자본비율은 7.76%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