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도 노사협상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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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위의 자동차 회사인 포드와 전미자동차노조(UAW)가 노사협상 잠정 타협안을 마련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4일 보도했다.
GM 크라이슬러에 이어 포드도 UAW와 잠정적으로 단체협상을 타결하는 데 성공함에 따라 미국 자동차 '빅3'의 단체협상은 이로써 사실상 마무리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포드는 퇴직자를 위한 건강보험펀드를 조성하기로 UAW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로 포드는 310억달러가량을 지출하게 됐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하지만 양측은 건강보험펀드 조성을 제외한 구체적인 합의 결과는 밝히지 않았다.
<외신종합>
GM 크라이슬러에 이어 포드도 UAW와 잠정적으로 단체협상을 타결하는 데 성공함에 따라 미국 자동차 '빅3'의 단체협상은 이로써 사실상 마무리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포드는 퇴직자를 위한 건강보험펀드를 조성하기로 UAW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로 포드는 310억달러가량을 지출하게 됐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하지만 양측은 건강보험펀드 조성을 제외한 구체적인 합의 결과는 밝히지 않았다.
<외신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