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현대하이스코 등 16개 철강업체 임직원 250여명이 3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일대에서 동절기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르기' 행사를 가졌다.

심윤수 한국철강협회 상근부회장이 참가자들과 함께 손수레로 연탄을 운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