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1.02 10:03
수정2007.11.02 10:03
코스닥 시장에 새로 상장한 비엠티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엠티는 정밀계기장치용 피팅과 밸브류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140억원, 순이익 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무인자동화 라인을 포함한 설비 증설이 추진되고 있다"며 "기존대비 60~70%의 생산능력 증대와 함께 추가적인 원가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