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업체 한국맥도날드 레이 프롤리 대표는 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07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05년 한국맥도날드 대표로 취임한 프롤리씨는 지난해 본사에서 16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