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3분기 149억원의 매출을 거둬, 지난 2004년 이후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376억원으로 지난해 연매출 298억원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액토즈소프트는 "'미르의 전설' 해외매출 호조와 '라테일'의 인기로 3분기 매출이 지난 분기보다 37%, 지난해 동기보다는 70.8%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87.2%가 늘어난 22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 순이익은 24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한 후 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