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수출입 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며 무역수지 22억달러는 물론 5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 증가한 347억9천만달러를 수입은 27.2%가 늘어난 325억9천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9월의 추석 연휴로 지난해보다 조업일수가 3.5일 증가한데 이어 일반기계, 무선통신기기, 자종차 수출 호조와 중동 오일달러 유입으로 수출 증가세가 두드렸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