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인 (주)비엠티가 코스닥시장본부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오는 11월2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합니다. 반도체장비용 피팅과 밸브를 주로 생산하는 비엠티는 부산 소재 기업으로 조선, 발전, 석유화학분야로 사업분야를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 매출 105억2800만원과 순이익 20억7800만원을 기록한 비엠티는 윤종찬 대표이사 외 14인이 55.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발행가 8000원(액면가 500원)에 120억원의 자금을 공모합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