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 3분기 실적 호조..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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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아이디스가 급등하고 있다.
3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아이디스는 전일대비 2.44% 오른 2만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째 강세다.
아이디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56억5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4%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4억3000만원과 74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5%와 109.7% 증가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VR) 업종이 계절적으로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디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기대 이상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올 4분기는 계절적으로 성수기인데다 신모델 효과까지 더해져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4억원과 58억원으로 전기 대비 10.3%와 2.1%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31일 오전 9시28분 현재 아이디스는 전일대비 2.44% 오른 2만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째 강세다.
아이디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56억5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4%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94억3000만원과 74억2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5%와 109.7% 증가했다고 밝혔다.
키움증권은 "디지털 비디오 레코더(DVR) 업종이 계절적으로 비수기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디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기대 이상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올 4분기는 계절적으로 성수기인데다 신모델 효과까지 더해져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4억원과 58억원으로 전기 대비 10.3%와 2.1%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