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공화국 설립 84주년을 맞아 29일(현지시간) 수도 앙카라에서 펼쳐진 축하행사에서 한 군인이 터키 국기와 초대 대통령인 케말 아타튀르크의 초상화가 그려진 플래카드를 들고 내려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라크 내 쿠르드 반군과의 갈등을 의식, 무력을 과시하는 행진도 벌였다.

/앙카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