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투신, '브러시아 주식형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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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투신운용이 브릭스 국가중 가장 전망이 좋은 브라질과 러시아에 동시 투자하는‘도이치 DWS 프리미어 브러시아 주식투자신탁 자1호’를 출시합니다.
이 상품은 모펀드인 ‘도이치 DWS프리미어 러시아 주식형펀드’와 ‘도이치 DWS프리미어 브라질 주식형펀드’에 투자하는 펀드로 도이치뱅크그룹 소속의 자산운용사인 DWS가 위탁운용하게 됩니다.
도이치투신운용은 "브라질과 러시아는 브릭스(BRICs) 국가 중 펀더멘탈이 견조하고 주가가 여전히 저평가 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라고 상품출시 배경을 밝혔습니다.
또한 국가간 상관관계가 낮아 분산투자 효과가 높은 것도 장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라질은 지속적인 금리하락으로 인한 소비증가와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높은 경제 성장이 예상되며 원재재의 수출로 인한 무역수지 흑자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국가입니다.
한편 러시아는 설비투자가 매년 11% 이상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민간 소비 회복으로 2007년 경제성장률이 7.5%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OECD 가입 논의도 진행중인 곳으로, 원유와 천연가스 보유국입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