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럭셔리 SUV '모하비'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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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내년 1월 선보일 프리미엄급 대형 SUV의 이름이 '모하비(MOHAVE)'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기아차는 최근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젝트명 HM의 차명 공모 이벤트에서 응답자의 53%에 해당하는 1만3천8백여명이 '모하비'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기아차는 모하비에 'Majesty Of Hightech Active Vehicle', 즉 '최고의 기술을 갖춘 SUV 최강자'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차명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