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대북사업 논의차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합니다. 현 회장은 이번 방북에서 남북정상회담 합의에 따른 경협 문제 가운데 특히 백두산 관광과 개성공단 2단계 사업 조기 착수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