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 '씨올' 업그레이드 구직자 채용정보 자동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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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 업체 인크루트는 최근 취업 전문 검색엔진 '씨올'(cxiol.incruit.com)을 업그레이드했다.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요청한 '나만의 검색조건 저장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미리 설정한 구직자의 조건값을 기준으로 채용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5년차 웹디자이너가 '서울지역&경력5년&정규직' 등의 조건을 미리 입력해 놓으면 웹디자인 등 다른 검색어를 쳐도 내 조건에 맞는 채용정보가 나온다.
회사 측은 앞으로 개인화된 전문 검색 서비스도 내놓을 예정이다.
씨올 서비스는 현재 164개 사이트에서 한 번에 150만건 이상의 채용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씨올은 취업 전문 검색엔진으로 인크루트 씨올검색사업부와 게임업체 엔씨소프트의 개발 스튜디오 오픈마루가 공동으로 개발해 이달 초 서비스를 시작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요청한 '나만의 검색조건 저장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미리 설정한 구직자의 조건값을 기준으로 채용정보를 자동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5년차 웹디자이너가 '서울지역&경력5년&정규직' 등의 조건을 미리 입력해 놓으면 웹디자인 등 다른 검색어를 쳐도 내 조건에 맞는 채용정보가 나온다.
회사 측은 앞으로 개인화된 전문 검색 서비스도 내놓을 예정이다.
씨올 서비스는 현재 164개 사이트에서 한 번에 150만건 이상의 채용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씨올은 취업 전문 검색엔진으로 인크루트 씨올검색사업부와 게임업체 엔씨소프트의 개발 스튜디오 오픈마루가 공동으로 개발해 이달 초 서비스를 시작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