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중기인' 계명재 한광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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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계명재 한광 대표(49)를 '10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했다.
계 대표는 1990년 회사 설립 이후 외국에서 전량 수입되던 레이저 가공기계 제조 부문에 뛰어들었다.
1993년 스위스 바이스트로닉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국산화에 본격 나섰고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기종의 레이저 가공기를 내놓았다.
한광은 현재 국내에서 레이저 가공기를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로 내수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다.
미국과 멕시코 브라질 중국 등에 수출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0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매출 500억원,수출 2000만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 대표는 "향후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해 한광을 세계 3대 레이저 가공기 제조업체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계 대표는 1990년 회사 설립 이후 외국에서 전량 수입되던 레이저 가공기계 제조 부문에 뛰어들었다.
1993년 스위스 바이스트로닉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으면서 국산화에 본격 나섰고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양한 기종의 레이저 가공기를 내놓았다.
한광은 현재 국내에서 레이저 가공기를 생산하는 유일한 업체로 내수 시장의 50%를 점유하고 있다.
미국과 멕시코 브라질 중국 등에 수출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40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매출 500억원,수출 2000만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 대표는 "향후 해외시장 확대에 주력해 한광을 세계 3대 레이저 가공기 제조업체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