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이파크백화점,고가 미술작품 대여 서비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용산 아이파크백화점 1층에 있는 '하나아트 갤러리'가 유명 화가의 수채화,유화,판화 작품 등 8000여점을 직접 판매하거나 렌털(대여)해주는 사업을 시작했다.

    판매 가격대는 30만∼500만원 선이며 렌털 비용은 판매가의 7%다.

    렌털 작품의 최소 계약 기간은 3개월이며,렌털 시 작품 가격의 20%인 보증금을 별도로 내야 한다.

    하나아트 갤러리 관계자는 "김점선 장두건 이대원 화백의 30만~50만원대 판화 작품이 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하나아트 갤러리는 쇼핑객이 소장한 미술작품을 가져오면 잘 어울리는 프레임을 추천하고 제작하는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ADVERTISEMENT

    1. 1

      엔비디아 "삼성 HBM4 최고"…루빈 AI 가속기 테스트서 '호평'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가속기 '루빈'에 탑재될 고대역폭메모리(HBM)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21일 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주 엔비디아 관계자로부터 ...

    2. 2

      쿠팡 "부사장이 직원 학대"…전 임원 '회사 허위주장' 반박

      쿠팡이 2020년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을 제기한 전직 부사장급 임원 A씨에 대해 "직원에 대한 학대 행위와 신고자에 대한 보복 행위로 해임됐고" 회사에 160억원의 합의금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A씨는 ...

    3. 3

      李 "부패 서클" 지적에…금감원, BNK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의 적정성을 두고 검사에 들어간다. 이찬진 금감원장이 “회장 선임 절차가 특이하다”고 지적한 데 이어 최근 이재명 대통령까지 금융지주 회장의 연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