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10.25 11:33
수정2007.10.25 11:33
LG화학(대표 김반석)이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의지를 담은 신규 기업PR 지면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광고에는 LG화학이 지난 해 발표한 '차별화 된 소재와 솔루션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기업'이라는 비전과 '솔루션 파트너'라는 슬로건을 담았습니다.
여기에다 김반석 사장이 강조하고 있는 스피드 경영을 접목시켜 고객을 위한 솔루션 해결의 메시지를 담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김반석 LG화학 사장은 "스피드 경영을 LG화학 내부의 활동으로만 한정 지을 것이 아니라, 외부 고객에 대해 '약속'을 한다는 의미로 확대하고자 했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