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3세대 에이 리스트 어워드(3G A-List Award)'시상식에서 정부 부문 최고상인'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소방방재청은 국민들에게 이동통신 재난안전 구호서비스인 'U-119서비스'를 혁신적으로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원경 청장이 트로피를 받은 뒤 주최자인 퀄컴사의 돈 존스 부사장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