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개성공단에서 종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센터는 황해북도 개성시 봉동리 일원 개성공업지구안에 지상 1층에서 15층, 연면적 30,911m2 규모로 건립되며 총 공사비 430억원이 들어가는 이번 사업에 금호건설 57%, 남광토건 30%, 씨앤씨종합건설이 13%로 참여하게 됩니다. 신훈 부회장은 "민족의 공동 번영을 위한 경제협력 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성공적으로 종합지원센터 완공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