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2원 떨어진 915.80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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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으로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약세를 보였다는 소식으로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2원 떨어진 915원8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고, 엔달러 환율은 장중 한 때 115엔선을 밑돌기도 했습니다.
시장참가자들은 이달말 미국 FOMC에서 추가로 0.25%포인트의 금리인하가 단행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면서 환율을 끌어내리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