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갑숙 "'성 고백서' 출간후 너무 힘들고 아픈 시간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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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서갑숙이 최근 진행된 tvN 'Enews'의 '미공개 취재파일 After' 코너 녹화에서 8년 전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라는 책 출간했던 때의 심경과 최근의 근황을 공개했다.
새로 신설된 '미공개 취재파일After'에서는 떠들썩했던 연예계 사건들을 다시 심층 취재하면서 사건의 당사자였던 연예인들의 입장과 설명을 다시 듣는 코너.
연예인이 폭탄발언을 한 이후 어떻게 삶이 달라졌는지를 집중 보도하는 것이다.
서갑숙은 이번 인터뷰에서 "그때로 돌아간다면 똑같은 일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며 "그 책은 나에게 감당키 힘든 아픔의 시간을 줬으며 내게 책 출간 이후의 8년은 80년과 같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서갑숙은 지난 2006년 SBS 주말드라마 '연개소문'에 출연했으며 현재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노래연습에 한창이다.
이 코너 촬영 당시 모 대학에서 함께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딸과 함께 출연한 서갑숙은 "전 남편인 노영국과는 자녀 교육 얘기 외에는 사생활에 대해 서로 묻지 않는다. 그래도 서로 행복하길 바라고 있다"고 고백했다.
서갑숙 뿐만 아니라 7년전 동성애자라고 커밍 아웃한 후 현재 레스토랑을 세 개나 운영하면서 CEO로 자리매김한 홍석천, 자신이 혼혈아라고 밝힌 후 3년만에 MC로 재기한 탤런트 이유진이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새로 신설된 '미공개 취재파일After'에서는 떠들썩했던 연예계 사건들을 다시 심층 취재하면서 사건의 당사자였던 연예인들의 입장과 설명을 다시 듣는 코너.
연예인이 폭탄발언을 한 이후 어떻게 삶이 달라졌는지를 집중 보도하는 것이다.
서갑숙은 이번 인터뷰에서 "그때로 돌아간다면 똑같은 일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며 "그 책은 나에게 감당키 힘든 아픔의 시간을 줬으며 내게 책 출간 이후의 8년은 80년과 같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서갑숙은 지난 2006년 SBS 주말드라마 '연개소문'에 출연했으며 현재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노래연습에 한창이다.
이 코너 촬영 당시 모 대학에서 함께 영어를 공부하고 있는 딸과 함께 출연한 서갑숙은 "전 남편인 노영국과는 자녀 교육 얘기 외에는 사생활에 대해 서로 묻지 않는다. 그래도 서로 행복하길 바라고 있다"고 고백했다.
서갑숙 뿐만 아니라 7년전 동성애자라고 커밍 아웃한 후 현재 레스토랑을 세 개나 운영하면서 CEO로 자리매김한 홍석천, 자신이 혼혈아라고 밝힌 후 3년만에 MC로 재기한 탤런트 이유진이 방송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