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시작 2시간만에 외국인 현물매도가 3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달 초 매수로 돌아섰던 외국인은 금주 들어 매도로 전환, 이번주 거래일수 사흘간 매도금액은 1조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IT주와 급등한 POSCO등 철강주를 집중적으로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