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강화군과 `사랑의 집짓기`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25억원을 들여 40가구 규모의 독거노인 공동주택을 기증한다고 밝혔습니다. '강화 사랑의 집'은 인천 강화군 강화읍 용정리내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내년 11월 완공 예정입니다. 건단련은 건설단체와 건설업체로부터 총 150억원의 성금을 모금해 지자체로부터 제공 받은 땅에 총 150여가구의 독거노인용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사업을 추진중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