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핑크리본캠페인 대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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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여성 건강과 전국민적인 유방암 예방을 위해 진행한 ‘2007 핑크리본 캠페인’이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열린 마라톤 서울대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만여 명의 참가자들이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상암 월드컵경기장 일대를 핑크색으로 물들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모델 김태희씨, 조인성씨, 문근영씨가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대회 참가비 기부금은 전액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돼 유방암 예방과 치료방법 개발 등에 쓰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