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이 통합 콜센터를 구축, 운영에 나서는 등 대고객서비스를 강화합니다. 중외제약은 자사 제품에 대한 정보를 고객에게 보다 쉽게 알리고 전문 상담원을 통한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합 콜센터(1588-2675)'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콜센터는 30명 이상의 고객을 동시에 응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IP 기반의 상담 어플리케이션을 마련했습니다. 고객들은 콜센터에 전화를 걸면 의약품을 비롯한 헬스케어 제품과 의료기기 A/S 접수 등 제품에 대한 각종 정보를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콜센터 운영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운영시간 이후에는 24시간 자동안내시스템으로 전화번호를 남긴 고객들에게는 콜백(Call Back)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