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제정한 제26회 다산경제학상 시상식이 12일 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남종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가 한국의 개방 정책을 이론적으로 뒷받침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신상민 한국경제신문 사장,부인 전옥숙씨와 남 교수,심사위원장인 윤석범 연세대 명예교수.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