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코스닥 기관 따라잡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코스닥시장에서 운용사등 기관의 러브콜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보력과 자금력에 의한 투자로 수익률 역시 양호하다는 평갑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최근 기관이 보유지분을 확대한 소디프신소재.
CG1)
(단위:원)
83,000
50,600
8/29 10/11
미래에셋운용이 14%이상 꾸준히 지분을 사들인 소디프신소재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해 높은 수익률을 얻었습니다.
CG2)
(연초이후) (단위:%)
구분 / 지분율 / 주가등락률
NHN 5.4 117.4
서울반도체 15.4 220.7
지분율을 꾸준히 늘린 NHN과 서울반도체 를 통해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삼성투신이 지분을 늘린 일부 코스닥종목들의 연초대비 수익률도 높습니다.
CG3)
(연초이후) (단위:%)
구분 / 지분율 / 주가등락률
팅크웨어 12.8 254
토필드 5.8 247.9
포휴먼 7.2 291.2
12%이상의 지분을 보유한 팅크웨어의 연초대비 수익률은 250%를 상회하고, 토필드와 포휴먼 역시도 240%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중입니다.
cg4)
(연초이후) (단위:%)
구분 / 지분율 / 주가등락률
에이스디지텍 9.0 59.4
크레듀 5.0 88.5
또 에이스디지텍과 크레듀도 한국운용이 지분율을 늘린 종목 가운데 수익률이 양호한 사롑니다.
하지만 기관이 투자했다고 100% 성공한 건 아닙니다.
cg5)
(연초이후) (단위:%)
운용사 / 종목 / 주가등락률
미래에셋 네패스 -12.2
cj인터넷 -10.4
한국운용 엔텔스 -65.1
코아로직 -53.8
미래에셋이 투자한 네패스와 cj인터넷이 연초대비 10%이상 떨어졌고, 한국운용이 보유중인 엔텔스와 코아로직 역시 평균시장수익률에 턱없이 모자란 상탭니다.
결국 기관 선호 종목에 대한 관심은 갖돼 추종매매 보다는 나름대로 우량주 중심의 선별작업이 따라야 한다는 조언입니다.
WOW-Y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