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개성공단 내 철구공장 착공에 들어갔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개성공단 내 철골 생산 및 판매와 공사수주 및 시공을 위해 75억9000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남광토건측은 2008년 1월경 준공이 완료될 것이라며 향후 1차년 매출액 약 150억원과 입주업체 공사수주 650억원, 연간 12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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