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가 장애인 250여명을 초청해 연극공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공연은 극단 버섯(대표 이상철)의 제 20 회 정기공연인 '어둠속에 벨이 울릴 때'였다. 극단 버섯은 199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장애인을 위한 정기공연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삼섭 금호렌터카 사장은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문화예술지원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